* 글솜씨 없으니 음슴체로 쓰겠음
클라우드 플라스크 사용
0.25옴 체결 후 베이핑
액상 4일째 사용 중
느낀 점 :
처음엔 메인인 멜론보다 오리지널의 향이 더 지배적이라고 느낌.
내뱉을때 끝 부분 멜론의 향이 은은하게 퍼지는 기분.
어느정도 멜론이라고 생각하면서 먹어 그런가 점점 멜론의 향이 진해지는 기분이 듬.
오리지널 보다는 뭔가 와 맛 괜찮다 하긴 2% 부족한 것 같은데
묘하게 끌리는 맛인건 분명함
사실 멜론 맛으로 나온 액상 중에서 딱히 베스트라고 할 액상이 없다 생각하는데
멜론 좋아하면 아마 취향 제대로 탈 듯.
단맛이 꽤 묵직하면서 오래 퍼지는 느낌인데 쿨링이 강해서 보완해주는듯함
멍 때린채 집에서 계속 베이핑 하고 있었는데 어느순간 진짜 벽에서도
마르키사 냄새남.벽에 스며드는 것 같은 ..
나름 만족하고 있고 꾸준히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음
별 다섯개로 평가하라믄 4개는 줄 수 있음
진한 단맛을 선호하진 않지만 쿨링이 매우 만족이라 잘 섞이는듯!
사용하신 세팅값과 이렇게 자세한 맛표현을 남겨주시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벽지에서 마르키사 향이 날 정로로 라니 와.. 정말 대단하세요
마르키사 멜론 제품이 정말 오리지널도 멜론도 애플도 다 너무 맛있는 제품이죠
그래서 마르키사 중 어떤게 가장 맛있냐라는 질문을 받을때는 엄청 고민이 된답니닷
소중한 리뷰 정말 감사드리며 다음에도 꼭 잊지마시고 키미베이프 이용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