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사용한 기기는 칼리번에 사용했습니다.
생각보다 엄청 진한 맛이 나지는 않습니다.
진한 망고라기보단 약한 망고맛이 나다가
은은하게 딸기맛이 깔리는 그런 느낌의 액상입니다.
딸기맛이 그렇게 거부감이 있게 나오지는 않고 망고와 딸기가 절묘하게 섞인 느낌입니다.
스크류바 망고맛? 이라고 보면 될거 같습니다.
그리고 뭔가 더 맛이 있긴한데, 전체적으로 흐트러지지 않고 절묘하게 섞이는 맛들이라 잘 어울어집니다.
개인적으로는 약간의 맨솔이 첨가 되면(강맨솔 말고 은은하게 올려주는 맨솔)
더 좋았을거 같다 싶은 액상이었습니다(참고로 맛있음)
더욱 좋은 서비스로 보답드리겠습니다~~~